□SBI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사이다뱅크’로 통합

SBI저축은행은 고객 편의성 증대하고,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원뱅킹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뱅킹 통합과 함께 수신상품의 라인업을 재정비해 고객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수신상품을 선택·가입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사업자 주택담보대출, 햇살론, 중도금대출 등 비대면 여신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인 여신 상품은 고객의 편의 증대에 초점을 맞추고, 개발을 진행했다. 서류 작성 및 제출 등 복잡하고 어려웠던 상품 가입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해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대출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조회, 입금·상환, 결제일 및 결제계좌변경, 각종 증명서 발행 등 모든 업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저축은행, 수원 구운초등학교 방문해 금융교육

이번 금융교육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소속 마효경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효율적인 용돈관리’를 주제로 아이들이 저축, 소비, 기부의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필요소비와 욕구소비 구분의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 저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 관련 다양한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상상인그룹, 장애 아동에 전동 휠체어 기부

상상인그룹은 지난달 주최한 KLPGA 투어 정규대회에서 선수들의 티샷이 그린 위 이벤트 홀에 안착할 때마다 300만 원 상당의 맞춤 전동 휠체어를 1대씩 기부하는 ‘상상휠 존’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로 1억9000만 원 상당의 맞춤 전동 휠체어 총 64대를 이동이 불편한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휠체어를 지급받은 아동들과 함께 대회 당시 이벤트에 참여한 KLPGA 김재희, 조혜림 프로가 선수 대표로 참석해 맞춤 전동 휠체어를 전달하고 대회 및 이벤트 참여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맞춤 전동 휠체어는 프로젝트 파트너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을 통해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의 6~18세 아동청소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