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롯손해보험 제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1301440520411383d802ba66211234200150.jpg)
이번 서비스 개편은 남녀노소, 디지털 친밀도에 관계 없이 누구에게나 쉽고 편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은 ‘마이캐롯’ 첫 화면에서 본인이 가입한 보험 상품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보험 기간과 같은 필수 정보도 상품과 같이 한 눈에 확인 가능하도록 제공되며, 고객의 주의가 필요한 사항은 알림 형태로 제공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고객 본인의 정보도 한 데 모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중요한 개인 정보인 주소, 전화번호는 물론 보험료 결제 또는 보험금 청구에 사용하는 카드, 계좌 정보까지 한 번에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김민규 캐롯손보 브랜드&디자인본부장은 “디지털 보험사인 캐롯이 추구하는 모바일앱은 디지털 친밀도와 관계 없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마이캐롯 개편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더 쉬운 캐롯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