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시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20520241200430868af56dd711612622953.jpg)
선순위 채권자(채권액 39%)인 새마을금고는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만기 연장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내부 심의를 거쳐 입장을 바꿨다.
'르피에드 청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부지를 고급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브릿지론의 만기는 지난 8월 16일이었으나 새마을금고가 만기 연장에 반대하자 이목이 집중됐다. 강남에서도 브릿지론 만기 연장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PF 시장에 불안감이 증폭됐다.
이성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sk11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