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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장관, 수협은행 해양환경보호 공익상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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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장관, 수협은행 해양환경보호 공익상품 가입

Sh수협은행이 지난 19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세종특별자치시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Zero(제로)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정식 장관이 가입 약정서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Sh수협은행이미지 확대보기
Sh수협은행이 지난 19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세종특별자치시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Zero(제로)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정식 장관이 가입 약정서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Sh수협은행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9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Sh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Zero(제로)적금’에 가입했다.

수협은행은 이정식 장관이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해당 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은 해양플라스틱 및 해양쓰레기 저감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한 수협은행의 공익상품이다. 해양플라스틱 감축 서약, 봉사활동 등의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예금은 최고 연 1.6%(1년), 정액적립식 적금은 최대 연 4.0%(1년), 자유적립식 적금은 최고 연 3.65%(1년)의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월 기준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금은 15만6000건, 적금은 17만건 이상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정식 장관은 “해양플라스틱의 폐해 등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깨끗한 바다만들기를 지원하는 공익상품을 출시한 수협은행에 감사를 전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국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선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자”고 말했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