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최원목 신보 이사장과 조현재 체육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만나 미래 성장동력인 스포츠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스포츠산업에 대한 신용보증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마련에 힘쓰고, 금융·비금융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 노하우,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유망 고부가가치 산업인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