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금융 풍향계] 삼성화재, 대중교통 이용하고 ‘보험료 할인’ 받으세요

삼성화재는 대중교통이용금액에 따라 운전자보험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할인 제도가 적용되는 상품은 안전운전파트너, 안심동행, 행복한안심파트너, 레이디포레이디 등 운전자보험 6종이다.
이들 보험 가입자가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신용카드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한 금액이 월평균 3만 원 이상이면 보장보험료의 5%, 5만 원 이상이면 10%를 1년간 할인을 해준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은 운전자보험 두번째 보험료 납입 해당월의 직전 6개월 평균으로 산정한다.
운전자보험 계약반영 후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니모 앱설치 및 마이데이터 제공 동의 과정을 거쳐야 적용된다.

고객은 2회차 보험료 납입 이전 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LMS를 통해 할인 적용 여부를 안내받을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이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 8기 활동 성료를 기념하는 해단식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페퍼저축은행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본사 페퍼존빌딩에서 진행된 핫페퍼스 8기 해단식에서 2개월간 홍보대사를 수행해온 대학생 참가자 20명에게 감사의 인사와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8기는 작년 12월 20일부터 올해 2월 20일까지 약 두 달 간 AI 페퍼스 배구단에 특화된 온·오프라인 홍보 기획 및 활동을 수행했다.

AI 페퍼스의 홈 경기장인 페퍼스타디움에 여러 번 방문해 관중들을 대상으로 AI 페퍼스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했고, 배구단 앱인 'AI PEPPERS'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도 참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해단식에서 핫페퍼스 8기의 활약상을 소개하며 프로그램 활동 기간 동안 가장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과 개인을 선정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온투업)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나이스abc)가 작년 한해 고객들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결과 투자고객 10명 중 약 9명은 재투자를 결정했다. 투자 규모는 1인당 연간 평균 1억 원이 넘었다.

연간 총 투자 인원은 약 5만2000명을 기록했고, 평균 투자 기간 30일, 평균 금리 9.35%로 집계됐다.

최정환 나이스abc 대표는 “올해도 기업 평가 능력과 안정적 상품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기업 금융을 지원하고 매력적인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기업 공급망 금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스abc는 국내 유일의 공급망 금융 전문 플랫폼으로서 전자어음 및 매출채권 유동화, NICE B2B PAY(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구매자금 대출(법인 신용대출), 온라인 매출채권 선정산, 미래 매출채권 기반 대출 등 다양한 사업자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