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저소득자 신용대출 첫 달 이자 캐시백 시행 사진=우리은행](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10162731069848385735ff1211234200225.jpg)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은행 단독으로 진행하는 금융권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저소득 차주에게 총 80억원을 되돌려 줄 예정이다.
‘1인 1 신용대출’에 한해 최대 30만원의 이자 캐시백을 첫 달 이자 납부일로부터 최대 2개월 이내에 원리금 출금 계좌로 되돌려 준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앞으로 1년 동안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준비된 재원 80억원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첫 달 신용대출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이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은행은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의 신속한 이행으로 상생금융의 실질적인 혜택이 곳곳에 다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