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상품들은 회원 경험을 중심으로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하고,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 철학에 따라 카드의 서비스와 혜택을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정리한 통일성 있는 체계를 도입해 회원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회원의 이용 패턴 분석을 통해 이용률이 높은 핵심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현대카드가 이번에 공개한 the Black과 the Purple은 현대카드를 대표하는 최상위 프리미엄 카드로서의 정통성을 강조했다. the Black은 연회비를 기존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인상해 대한민국 최초이자 대표 VVIP 카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the Purple은 바우처 이용 방법을 단순화하고 혜택을 한층 높였다. 회원의 취향에 따라 럭셔리, 고메 영역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는 7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회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Top-tier 럭셔리 브랜드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중심으로 제휴 브랜드를 업그레이드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