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골든라이프케어 강동 빌리지’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 정원 144명의 프리미엄 장기요양시설이다. 이는 위례, 서초, 은평, 광교에 이어 다섯 번째 요양 시설로, 서울 동남권의 중심지에 들어서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고객 친화적인 설계와 최신 기술을 접목해 ‘강동 빌리지’를 프리미엄 요양공간으로 조성했다. 자연채광을 극대화한 개방형 구조를 기반으로, 각 층마다 가족 면회 공간을 마련했다.
또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이 가능한 첨단 IoT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물리치료실과 간호사실을 층별로 배치해 입소 어르신들이 더욱 쉽게 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식사는 직영으로 운영해 균형 잡힌 건강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KB라이프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KB골든라이프 시니어케어 요양돌봄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안내부터 간호사가 제공하는 일대일 맞춤형 요양상담까지 지원하며, 시니어 고객이 체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