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사회공헌’ 주도
빛나는숲 조성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빛나는숲 조성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특히 신한라이프는 임직원 스스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문화가 활성화한 회사로도 유명하다. 임직원 사내 봉사 캠페인인 ‘바빠도Day’는 바쁜 일상 중에서도 매월 특정일에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미아 방지용품 제작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만들기 △장애인 근로자 직업 재활 활동 보조 △독거 어르신 한가위 물품 키트 후원 △어르신 대상 급식 봉사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사회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도 많다.
지난해에는 임직원들이 의류, 도서, 잡화류, 생활용품 등 판매가 가능한 물품을 모아 발달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인 굿윌스토어에 기부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자원 선순환으로 환경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직원 참여형 ‘리사이클(Re:CYCLE)’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 연계 돌봄아동 300여 명을 위한 ‘마음일기 KIT’를 제작해 미술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빛나는숲 조성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꿔 환경을 보존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서울 안양천 환경 복원 △강원 홍천 산불 피해지역 숲조성 △산림보호용 드론기부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 및 한강공원 나무심기 등 공공기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