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세무, 법률 등 실무형 전문가 50명 합류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의 누적 원우가 서로 추천하고 만족하는 가성비 최고의 과정임을 만천하에 다시 알리는 자리로, 부동산, 건설, 자산관리, 금융, 세무, 법률,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형 전문가 50명이 4기 원우로 합류하며 주목을 받았다.
1부 공식행사는 이경일 고문단장의 내빈 대표 인사와 한연숙 이사장 겸 총장의 입학사가 이어졌으며, 김윤미 총동문회장의 축사를 통해 총동문회의 단단한 연대와 지지를 확인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진 부마 1기~3기 원우회장(심윤주, 임영진, 박주환)의 릴레이 축사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4기 입학식에는 윤리·자문·운영·봉사 각 위원회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함께 진행해 실질적 협업 구조와 커뮤니티 리더십의 기틀도 강화했다. 특히 봉사위원으로 위촉된 가수 김영란씨와 탤런트 김영석씨는 2부 프로그램에서 축하 노래와 사회를 맡아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재능기부의 모범을 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최수석 주임교수는 부마과정과 총동문회 활동에 대해 소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실무형 자산관리 교육과정을 통해, 각자의 전문성이 네트워크 기반에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운 운영교수는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을 소개하며, 조찬포럼 연계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안내했다.
한편 ‘부자되기’의 진정한 의미를 실현하고자 하는 국민부자대학의 부동산&자산관리마스터과정은 ‘사람-정보-자산이 연결되는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통해, 원우들이 단순한 학습을 넘어 실전적 협력과 공동 성장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