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국내 48개 산업의 339개 기업 콜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평가했다.
신한은행 고객센터는 상담 태도, 업무처리, 맞이·종료 태도, 수신여건 등 9개 항목에서 등을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고객센터는 최근 금융권 최초로 그룹통합 인공지능(AI)컨택센터(AICC) 구축, AI 감정분석 시스템을 도입, AI 음성 봇·챗봇을 통한 비대면 서류 발급 서비스 등을 수행했다.
또 CX(Customer Experience) 전담 컨시어지팀 신설, 장애인을 위해 수어 상담 서비스, 외국인 고객 통역 서비스 10개 언어 제공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