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함께대출은 지난달 23일 기준 누적 공급액 1조, 누적 실행 건수 약 3만2000건을 돌파했다.
함께대출은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이 공동으로 대출을 실행하는 상품으로, 국내 최초의 공동 신용대출 모델이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6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함께대출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운영 장애 0건을 기록했다. 두 은해의 공동 운영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개발 초기부터 안정성 확보에 집중했다는 것이 토스뱅크 측 설명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