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보험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통풍과 대상포진 진단 시 20만원의 진단금을 각각 지급한다. 보장기간은 1년과 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ESG 가치를 반영해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약속 시 보험료 할인 및 NH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약속 시 보험료의 5%를 즉시 할인해주고, △텀블러 사용 등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소비인‘프리사이클링’약속 시 납입 보험료 중 1년 상당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약속 버튼을 클릭하면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보험료는 30세·1년 만기·아침밥 먹기 약속 할인 적용 시 남성 5,415원, 여성 3,515원이며 가입 시 한 번만 납입하면 된다. 농협생명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