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상인연합회와 외환부문 상생금융 MOU

금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입점한 70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출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율우대를 지원한다. 또한, 통관 및 대금결제 등 수출입 전반에 필요한 교육·컨설팅도 제공한다.
협약식에 참여한 농협은행 조장균 외환사업부장은 “내수부진 및 환율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상생금융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농협은행은 실질적인 금융지원으로 고객과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