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은 'NH퍼플통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다. 컬리페이 간편결제에 계좌를 연결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에 최고 연 2.5%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해당 통장으로 월 3회 이상 컬리에서 결제하면 매월 컬리쿠폰팩 1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상세내용은 NH올원뱅크와 컬리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퍼플통장은 컬리페이와 제휴해 고객의 일상속 소비와 농협은행의 금융을 연결하는 핵심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플랫폼사 등과 임베디드금융을 확대해 고객의 일상에서 혜택을 주는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