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헤리티지 라이트 종신보험 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에 집중해 실질적인 상속 재원 마련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해당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의 금리확정형 저해지 구조에서 벗어나 금리연동형 저해지형 설계를 채택해 보험료 경쟁력을 강화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중장년층과 고령 고객들이 상속 재원 마련이라는 목적에 따라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종신보험을 설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