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헤리티지 변액정기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보험금이 변동되는 구조로 금리확정형 정기보험 대비 더 높은 보장금액을 기대할 수 있다. 5년 이상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게는 장기납입보너스를 제공하여 장기 유지 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납입기간은 15년, 20년, 25년 또는 전기납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가입 형태는 일반가입형, 간편고지형 총 2가지다.
해당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펀드 시리즈인 ‘글로벌 MVP 펀드’ 중심으로 운용된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헤리티지 변액정기보험은 변액보험의 장점인 투자수익과 보장 기능을 결합한 상품으로, 물가상승 부담 속에서 실질적인 보장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