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는 '삼성화재가 바꿔온 교통문화 편'이 지난달 18일 공개 후 9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회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광고와 관련해 '당연한 안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온 삼성화재가 안전한 교통문화의 파트너였다’, ‘교통 안전을 위한 삼성화재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광고다’ 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광고는 우리나라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화재가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을 한 주인공의 인생 여정 스토리로 전달하고 있다.
광고 속 주인공의 패션 변화, 2G 폴더폰, 종이지도, CD와 테이프 등 당시의 소품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2000년대 감성을 담아내 고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