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가맹점 연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동네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축제’에 응모하고 10월 31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2222명에게 최대 20만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KB Pay 쇼핑에서는 같은 기간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 착한소비 상생특별관’을 열어 100여 종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고, 5% 할인쿠폰 3매를 제공한다. 또 ‘전통시장 온누리카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도 11월 30일까지 운영해 전통시장 등에서 KB Pay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월 최대 2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가맹점 결제에는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지원하며, 추석 기간에는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해 집중호우 피해 전통시장 6곳에 친환경 봉투 100만장, 장바구니 2만개를 지원한다.
여행 및 경품 이벤트도 다양하다. 10월 17일까지 ‘한가위 리프레쉬 여행 지원금’ 이벤트에 응모 후 카드 이용 시 최대 20만 포인트리를, 스타샵 가맹점 3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 포인트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KB Pay 여행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는 10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KB국민 TRAVEL Preset카드 50만원권(1명), 30만원권(3명), 10만원권(5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명절 지갑 보호금’ 이벤트에서는 총 3000명에게 최대 300만원 상당의 KB Pay 머니를 제공하며, 체크카드 3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100만원의 KB Pay 머니를 지급하는 행사도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