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연다.
현대해상은 최경주복지회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이 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대해상 창립 70주년이자 현대해상과 최경주가 함께하는 10번째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주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골프존 오픈’에서 대기 순번으로 출전해 2승을 거둔 박성국 선수가 출전한다.
현대해상은 관계자는 “많은 팬 분들이 대회장에 오셔서 선수들의 멋진 샷을 눈 앞에서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는 주관 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네이버 및 카카오(KAKAO) 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