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이익 924억 '흑자 전환'
이미지 확대보기롯데손보는 4일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697억 원) 대비 42% 증가한 99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293억 원으로 전년 동기(892억 원) 대비 45% 증가했다. 보험이익은 369억 원을 기록했으며, 투자이익은 924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투자이익의 안정화는 지난 2019년 대주주 변경 이후 수익증권의 선제적 매각, 채권 등 안전자산 확보, 요구자본 감소 등 투자 자산 리밸런싱을 해온 결과라고 롯데손보는 밝혔다.
미래 보험영업이익의 원천이 되는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2680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유입된 신계약 CSM은 3147억 원으로, 이 중 3분기에 유입된 규모는 1012억 원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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