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라이나생명은 ‘(무)새로담는건강보험플러스’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7월 출시한 종합 건강보험(무)새로담는건강보험의 건강체(우량체) 버전으로, 진단, 입원, 수술, 치료까지 하나의 보험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10년 고지 건강심사 제도를 도입해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가 낮아져,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보장 범위는 한층 확대했다.
업계 최초로 암 치료를 목적으로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서 통원 치료를 받을 시 통원비를 지원해주는 특약과 종합병원 입원 시 일수에 따라 증액된 입원비를 보장해주는 체증형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간병인과 입원비에 대한 보장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약을 구성해 종합보험으로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약을 통해 고혈압이나 대상포진, 통풍이나 독감 등 일상 속 경증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실질적인 보장 범위를 넓혔다.
또 암 관련 특약 가입 시, 암 진단 고객에게는 ‘암전장유전체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전자 변이 분석을 통해 약물치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치료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