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취약계층 아동과 ‘따뜻한 롯데월드 나들이’ 진행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인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 소속 직원 16명은 아동복지시설 오류마을의 아이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놀이기구와 공연을 함께 즐기며 문화체험을 도왔다. 쌀쌀해진 날씨를 고려해 실내 놀이공원으로 장소를 정했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 일정 동안 세심하게 동행했다.

또한 SGI서울보증은 인솔 활동과 함께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성장·함께하는 나눔·동반성장 상생’을 핵심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사업, 보육시설 퇴소 대학생 지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등 미래세대의 자립을 돕는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이 아이들이 또래와의 관계를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를 중심으로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