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화재가 증가하는 외국인 고객의 보험 이용 편의성 제고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보험금 청구 외국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화재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모두 제공된다. 제공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다.
또한 사용 언어는 중국어권(68.6%), 영어권(8.4%) 순으류 확인됐다.
이에 삼성화재는 외국인 고객의 이용 패턴을 반영해 '보험금 청구' 메뉴에 영어·중국어 서비스를 우선 적용했다.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는 실제 영어권·중국어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를 실시해 화면 구성, 안내 항목, 입력 절차 등을 검증하고 이를 반영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