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회사 측은 하반기 들어 △전화 상담 기능 도입 △장기보험 맞춤 비교 기능 강화 △UX(사용자 경험) 시각화 개편 등 플랫폼 개선이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네이버페이 제휴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이 병행되면서 접근성과 활용성이 동시에 향상됐다.
그 결과, 지난 10월 상담 건수는 8월 대비 약 300% 급증했고 신규 가입자 수는 전월 대비 130% 늘어나 서비스 출시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픽앤플랜’은 고객이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하면 다양한 보험사 상품을 손쉽게 검색·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의 민감정보 입력 없이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네이버·구글·애플 등 주요 플랫폼 계정을 통해 간편 로그인 후 프라임에셋 소속 설계사와 전화 또는 메신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2002년 출범한 프라임에셋은 재무 건전성과 공정한 영업 규정, 차별화된 수수료 체계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종합 보험판매대리점(GA)이다. 2024년 약 5,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디지털 플랫폼 ‘픽앤플랜’을 중심으로 고객 중심의 보험 비교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