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약(아주 보통의 약속) 캠페인… 존중과 배려 문화 정착
이미지 확대보기‘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제는 기업 내 언어폭력 예방 활동과 윤리적 소통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해, 건강한 직장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제도다.
Sh수협은행은 2024년 ‘언어폭력 없는 기업’으로 선정돼 처음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재인증을 통해 임직원 상호 존중과 비폭력.비차별 소통 문화 정착 노력에서 지속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년도에는 ‘아.보.약’(아주 보통의 약속) 캠페인을 통해 사내 문화 개선을 추진해 왔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건강한 소통문화는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본 요소로, 임직원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 문화를 꾸준히 정착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조직 문화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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