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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 발견한 ‘자기다움’…한화손보, 19일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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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 발견한 ‘자기다움’…한화손보, 19일 토크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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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자기계발 커리어 콘텐츠 구독 서비스 ‘폴인’과 협업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과 커리어의 경계를 넓혀 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을 연다.

한화손보는 19일 서울 삼성역 씨스퀘어에서 이 같은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장르가 된 여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 온 여성들의 경험과 시선을 통해, 관객들이 일상 속 자신만의 세계와 커리어를 더 깊이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토크콘서트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문학·음악·영화 등 서로 다른 언어로 삶을 기록해온 여성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콘서트에는 ‘쇼코의 미소’, ‘밝은 밤’ 등을 통해 관계와 감정의 결을 깊이 있게 탐구해온 소설가 최은영과 17세 일본 데뷔 후 ‘비밀번호 486’, ‘사건의 지평선’ 등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참여한다.

우리들’, ‘우리집’, ‘세계의 주인’ 등 단편과 장편 영화를 만들어온 영화감독 윤가은도 함께 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