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161개 홈런… 누적 기부금 3220만 원
이미지 확대보기단순한 스포츠 성과를 넘어 선수들의 경기력과 팬들의 응원이 따뜻한 나눔으로 전환돼 지역사회의 희망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홈런 기부 캠페인’은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정규시즌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개당 20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캠페인 기간 삼성라이온즈는 161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전체 구단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iM사회공헌재단은 삼성라이온즈의 홈런으로 적립된 누적 기부금 3220만 원을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과 네이버 해피빈에 전달했다.
특히 단순 전달에 그치지 않고 iM금융그룹 임직원과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직접 아동들에게 캐릭터 인형과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으며, 지역 아동을 위한 진정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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