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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지난해 순이익 1조6810억…투자손익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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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지난해 순이익 1조6810억…투자손익 13.2%↑

"기본자본 킥스 82%…점진적 상향 목표"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1조6810억원을 올렸다. 사진=메리츠화재 이미지 확대보기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1조6810억원을 올렸다.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1조6810억원을 올렸다.

메리츠화재는 11일 경영공시를 통해 2025년 순이익으로 1조68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1.7% 감소한 수준이다.

연간 매출액은 12조2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늘어난 데 비해, 영업이익은 2조2878억원으로 같은 기간 0.3% 감소했다.

연간 투자이익은 8623억원으로 1년 전 대비 13.2% 증가했다.
4분기만 놓고 보면 순이익은 2299억원, 영업이익은 333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6%, 14.7% 늘었다.

잠정 지급여력(킥스·K-ICS)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37.4%로 집계됐다.

한편 금융당국이 기본자본 킥스 제도 도입을 예고한 것과 관련, 오종원 메리츠금융지주 위험관리책임자(CRO)는 “기본자본 킥스 비율은 지난해 12월 기준 82%며 2027년 제도 개정 사안 반영 시 92%까지 지표 개선이 전망된다”며 “특정 수치를 목표하지 않고 현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상향해 나갈 예정으로, 구체적인 관리 기준 수치를 향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