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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 장학생 출신 정민서, 대학골프대회 정상…유망주 육성 성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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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 장학생 출신 정민서, 대학골프대회 정상…유망주 육성 성과 입증

누적 64명 배출·프로 데뷔까지 연 2000만원 지원
프로 대학부(여자 개인전 부문)에서 최종 우승한 9기 OK골프장학생 출신 정민서 선수(왼쪽)와 한국대학골프연맹 박영민 수석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OK금융그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프로 대학부(여자 개인전 부문)에서 최종 우승한 9기 OK골프장학생 출신 정민서 선수(왼쪽)와 한국대학골프연맹 박영민 수석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OK금융그룹 제공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 등을 보유한 OK금융그룹이 후원하는 골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성과를 내고 있다.

OK금융그룹은 17일 한국대학골프연맹과 공동 개최한 ‘제43회 한국 대학 골프대회’에서 ‘OK골프장학생’ 출신 정민서(한국체대) 선수가 프로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 해남 솔라시도CC에서 열렸으며, 대학부 아마추어·프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3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 대학부에서는 정민서와 이승형(한국체대)이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고,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단젤라샤넬(건양사이버대)과 김태규(중앙대)가 우승했다.

특히 정민서는 OK금융그룹 공익법인인 OK배정장학재단의 ‘OK골프장학생’ 9기 출신으로, 지난해 아마추어 우승에 이어 프로 부문까지 석권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OK금융그룹은 이번 대회 우승자들에게 장학금과 상패를 수여했으며, 해당 대회를 통한 장학금 지급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누적 장학생은 총 64명에 달한다.

OK금융은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장학사업과 투어 후원을 병행하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될 경우 프로 데뷔 전까지 연간 2000만원 규모의 장학금과 훈련비를 지원받고,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출전 기회도 제공된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대회 참가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