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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량 2부제 자율 시행...에너지 절약 운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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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량 2부제 자율 시행...에너지 절약 운동 확대

출퇴근 시간 분산, 비대면 회의 확대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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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우리금융그룹이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에 대응해 에너지 절약 운동을 강화했다.

우리금융은 8일 이날부터 시작되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에 발맞춰 전 그룹사 차량 2부제를 자율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달 25일부터 중동 전쟁에 따른 유류수급 불안정에 따른 '에너지 절약 비상대책' 시행에 임직원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자율 도입하는 차량 2부제는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이, 짝수일에는 짝수인 차량만 운행이 허용되는 방식이다. 다만, 영업 활동에 필요한 차량 등은 업무 효율성을 고려해 예외를 적용하며 △장애인 차량 △ 유아동승 차량 △전기차 및 수소차 또한 운행 제한에서 제외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대하고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자원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경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에너지 절약 비상운용체계를 가동하고 전사적인 절약 실천 대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출퇴근 시간 분산을 위한 유연근무제 적극 활용 △비대면 회의 확대 및 불필요한 출장 자제 △냉난방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내 온도 관리 강화 △중식 시간 및 야간 미사용 구역 소등 △일회용 플라스틱 및 종이컵 사용 최소화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추진한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