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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국세 환급금도 받는다…국고금 지급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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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국세 환급금도 받는다…국고금 지급 서비스 개시

삼쩜삼과 종소세 환급 이벤트 진행…최대 100만원 추가 지급 혜택
이미지=케이뱅크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가 한국은행으로부터 국고금 지급 업무 승인을 받고 관련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 환급금을 비롯해 근로·자녀장려금, 정부 사업비, 인건비 등 각종 국고금을 케이뱅크 계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국세청 세금 신고 과정에서 환급 계좌를 케이뱅크 계좌로 등록하면 별도 절차 없이 국고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2024년부터 국고금 수납 업무 기반의 ‘공과금 내기’ 서비스를 운영해왔으며, 이번 지급 업무까지 추가하면서 국고금 수납·지급 체계를 모두 갖추게 됐다.

케이뱅크는 서비스 개시와 함께 세무 환급 플랫폼 ‘삼쩜삼’과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삼쩜삼에서 종합소득세 환급 신청 시 환급 계좌를 케이뱅크로 등록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케이뱅크 계좌로 환급금을 받은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환급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급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계좌 개설 시 현금 5000원을 제공하며, 개인사업자가 ‘사장님 통장’을 함께 개설하면 추가 5000원을 지급해 최대 1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국고금 수납에 이어 지급 업무까지 확대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금융 중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