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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영수증 미출력 환경기금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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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영수증 미출력 환경기금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

몽골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확대…2028년까지 숲 조성 추진
BC카드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기금으로 몽골 내 주요 사막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7일 몽골 조림사업지에서 BC카드 김희정 상무 및 관계자들이 사막화 방지를 위한 비술나무 식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BC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BC카드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기금으로 몽골 내 주요 사막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7일 몽골 조림사업지에서 BC카드 김희정 상무 및 관계자들이 사막화 방지를 위한 비술나무 식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BC카드 제공
BC카드가 영수증 미출력 제도를 통해 조성한 환경기금을 활용해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을 확대한다.

2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최근 몽골 바양척트솜에서 ‘2026 그린 페이퍼리스 기후대응 숲 식재행사’를 개최하고 조림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BC카드는 카드 매출전표 미출력 제도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환경기금으로 적립해 왔다. 해당 기금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환경보호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회사는 오는 2028년까지 몽골 바양척트솜 지역에 매년 10헥타르(ha) 규모의 숲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함께 사막화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BC카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몽골 어기노르솜 일대에 약 60헥타르 규모의 숲을 조성했으며, 수목 생장을 위한 관수시설 설치도 지원해 왔다.

이밖에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영농 교육과 협동조합 지원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작물 판매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자립 기반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