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분기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1분기 보험사들의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주가 상승이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26년 3월 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경과조치 적용 후 킥스 비율은 216.1%로, 지난해 말(212.3%) 대비 3.8%포인트(P) 상승했다.
주요 생보사별로는 삼성생명이 209.9%, 교보생명 214.2%, 한화생명 162.1%, 신한라이프 201.1%, KB라이프 252.3%를 기록했다.
손보사는 삼성화재 270.1%, DB손해보험 232.1%, 현대해상 207.2%, KB손해보험 185.9%, 메리츠화재 240.6% 등이다. 롯데손해보험도 전 분기 대비 4.9%P 상승한 164.4%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과 순이익 증가로 가용자본 증가 폭이 요구자본 증가 폭을 웃돌면서 킥스 비율이 상승했다.
경과조치 적용 후 가용자본은 310조9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6조9000억원 늘었다. 당기순이익 4조5000억원이 반영된 데다 주가 상승에 따른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 18조9000억원 증가하면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