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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동양생명, 자사주 소각·기업가치 제고 주주와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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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동양생명, 자사주 소각·기업가치 제고 주주와 의견 교환

포괄적 주식교환 관련 두 번째 간담회…지배구조 개편 기대효과 설명
사진=동양생명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동양생명 제공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동양생명이 포괄적 주식교환과 관련해 주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포괄적 주식교환 관련 주주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우리금융그룹과 동양생명이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을 발표한 이후 열린 첫 번째 주주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자리다.

동양생명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포괄적 주식교환과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중장기 기대효과, 기업가치 제고 방안 등 주요 내용을 주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주주들이 제기해온 관심 사항과 질의에도 답변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도 참석한다. 우리금융과 동양생명이 공동으로 주주 소통에 나서는 방식이다. 양사는 자기주식 소각 시점 등 주주들이 관심을 보인 사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금융의 보험 계열사 편입 과정에서 주주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한 절차로 풀이된다. 포괄적 주식교환은 지배구조와 주주 권리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향후 기업가치 제고 방안과 주주환원 계획에 대한 설명이 주요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포괄적 주식교환과 관련한 주요 사항을 주주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