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지털 트레이닝 기반 5개월 실무 교육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토스뱅크는 IT교육 전문기업 멀티캠퍼스와 함께 '사이버 보안 엔지니어 부트캠프 2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정보보안 등 신기술 분야 실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오는 9월 7일부터 2027년 2월 15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지원 접수는 이날부터 8월 17일까지며 정보보안 기초 이론부터 금융권 보안 실무, 현장형 프로젝트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다.
특히 토스뱅크 현직 보안 전문가들이 교육과 멘토링에 참여해 금융사가 직면한 사이버 위협과 대응 체계, 실제 업무 경험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 금융 보안 환경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앞서 진행된 1기 과정에서는 24명의 훈련생이 836시간 규모의 교육을 수료했으며 고용24 공식 만족도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했다.
토스뱅크는 ISMS-P, ISO 27001, ISO 27701, PCI DSS 등 주요 정보보호 인증을 확보하며 금융 보안 역량을 강화해 왔다. 이번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보안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금융권 보안 생태계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하 토스뱅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사이버 보안 엔지니어 부트캠프는 교육생들이 금융 보안에 필요한 기초역량을 쌓고 실제 현업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설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교육과 현업 프로젝트, 채용 연계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성장하고 금융보안 생태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