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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청년이 찾은 사회문제 해법…‘소셜랩’ 첫 성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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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청년이 찾은 사회문제 해법…‘소셜랩’ 첫 성과 공개

29명·6개 팀 참여…가족돌봄·은둔청년·노인 주거 등 개선안 제시
박민하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뒷줄 오른쪽 세번째)와 KB라이프소셜랩 1기 참가자들이 지난 30일, KB라이프타워에서 성과보고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박민하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뒷줄 오른쪽 세번째)와 KB라이프소셜랩 1기 참가자들이 지난 30일, KB라이프타워에서 성과보고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 제공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청년들이 생명보험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의 첫 성과를 공개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KB라이프 소셜랩’ 1기 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KB라이프 소셜랩은 청년들이 생명·시니어·돌봄 분야의 사회문제를 조사하고 정책·기업·시민사회 차원의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1기에는 청년 29명이 6개 팀으로 참여해 지난 6월 24일부터 약 5주 동안 10차례의 교육과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참가팀은 성과보고회에서 청년 가족돌봄 제공자의 심리적 어려움과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 경계선 지능 학생의 교육 소외, 위기임산부의 출산·양육, 요양시설 노인의 정서적 빈곤, 고령층의 주거 선택권 등을 다룬 ‘KB 소셜랩 리포트’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당사자와 이해관계자를 인터뷰하고, 임팩트 리서치와 시스템 사고, 솔루션 저널리즘 관련 교육과 멘토링을 받았다. 성과보고회에서는 KB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사회혁신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 내용을 평가하고 보완 방향을 제시했다.

박민하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들이 제안한 내용이 실제 사회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