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수협은행·한국평가데이터, 비외감기업 신용위험 분석 플랫폼 개발

글로벌이코노믹

수협은행·한국평가데이터, 비외감기업 신용위험 분석 플랫폼 개발

XAI·전문가 체크리스트 결합…여신심사·조기경보·공급망 관리에 활용
Sh수협은행이 지난 3일 한국평가데이터 본사에서 신학기 Sh수협은행 은행장(왼쪽)과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구조적 신용리스크 분석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수협은행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Sh수협은행이 지난 3일 한국평가데이터 본사에서 신학기 Sh수협은행 은행장(왼쪽)과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구조적 신용리스크 분석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은 한국평가데이터와 외부감사 대상이 아닌 비외감기업의 신용위험을 분석하는 ‘PRISM Credit Risk Platform(PRISM)’을 공동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일 한국평가데이터 본사에서 신학기 수협은행장과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RISM은 기업의 신용위험 발생 가능성뿐 아니라 현재 재무상태와 핵심 위험요인, 위험이 집중된 영역, 신용상태 변화 방향 등을 함께 분석하는 플랫폼이다. 단일 위험 확률을 제시하는 기존 방식에서 분석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에는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 기반 머신러닝 기술과 양기태 수협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가 마련한 기업신용분석 체크리스트가 적용된다. 재무정보뿐 아니라 비재무·관계위험 정보도 분석해 우선 점검할 항목을 제시하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수협은행과 한국평가데이터는 플랫폼 구축을 마친 뒤 금융회사의 비외감기업 여신심사와 사후관리, 조기경보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일반기업의 거래처 재무분석과 공급망 위험관리 분야로도 적용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