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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2분기 순이익 1164억원…전년比 45.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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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2분기 순이익 1164억원…전년比 45.6% 증가

보험금 예실차 개선·상각익 확대…지급여력비율 최대 228%
한화손해보험 사옥 전경.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한화손해보험 사옥 전경. 사진=연합뉴스
한화손해보험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이익 증가에 힘입어 큰 폭으로 늘었다.

12일 한화손보에 따르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1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6% 증가했다. 매출은 1조9774억원으로 15.4% 늘었다.

신계약 CSM은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한 327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3024억원에 이어 두 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상반기 말 기준 보유 CSM은 4조4204억원으로 1년 전보다 7.2% 증가했다.

월평균 장기보장성보험 신계약은 77억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5% 늘었다. 한화손보는 주력 상품인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판매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경과조치를 적용하기 전 185%, 적용한 뒤에는 228%로 나타났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영업 채널 전반에서 장기보장성보험 판매가 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CSM을 중심으로 한 판매 기조를 유지하고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