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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경남 호우 피해 고객 결제대금 6개월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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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경남 호우 피해 고객 결제대금 6개월 유예

카드론·현금서비스 이자 최대 30% 감면…채권추심도 중단
사진은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 모습.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롯데카드가 경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대금 상환 유예와 대출이자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오는 9월 30일까지 제출하면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최대 6개월간 미룰 수 있다.

연체 중인 고객에게는 피해 사실이 확인된 시점부터 6개월 동안 채권추심을 중단하고 분할상환과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피해 고객에게는 이자를 최대 30% 감면한다. 같은 기간 분할상환 방식의 카드론을 신청하면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납부하는 3개월 거치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신청과 상담은 롯데카드 고객센터나 전국 롯데카드센터에서 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