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등 30명 참여…중대질병 발견 시 세브란스 후속 치료 연계
이미지 확대보기NH농협생명은 지난 29일 칠곡군 왜관면 순심여자고등학교에서 올해 여섯 번째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교수급 전문의 8명을 비롯해 약사와 간호사 등 30여명이 의료봉사단으로 참여했다. 진료 과목은 내과와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으로 구성됐다.
의료진은 심전도와 초음파, 치과진료, 혈압 측정 등의 검사와 처방을 진행했다. 진료 과정에서 중대질병 의심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된 환자는 향후 세브란스병원 본원과 연계해 수술 등 후속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농촌 순회 진료는 1966년 ‘농협공제 전국 순회 진료’로 시작됐다.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총 144차례 진행돼 약 6만3000명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2022년 연세의료원과의 협약을 계기로 재개됐다.
이완진 NH농협생명 부사장은 “농촌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