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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3분기 순이익 1288억… 보험계약마진 8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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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3분기 순이익 1288억… 보험계약마진 8조 돌파

미래 이익 기반 확대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머릿돌 전경. 사진=신한라이프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머릿돌 전경.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보험계약마진(CSM)은 처음으로 8조 원을 넘어서면서 미래 이익 기반을 확대했다.

신한라이프는 27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3% 감소한 1288억 원이라고 밝혔다.

1~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은 41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줄었다. 보험 손익은 일회성 요인 등이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7.3% 감소한 4744억 원을 기록했으며, 투자 등 금융 손익은 1329억 원으로 25.7% 줄었다.

신한라이프의 3분기 말 보유계약 CSM은 8조4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7%(4331억 원) 증가했다. 누적 신계약 CSM도 1조1379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납화보험료(APE)는 1조1492억 원으로 7.3% 감소했다. 보장성보험 APE가 상품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른 기저효과로 17.8% 줄어든 반면, 저축성·연금보험 APE는 99% 증가한 2209억 원이다.

9월 말 총자산은 56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했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204.6%(잠정치)로 집계됐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