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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중공업, 실적 부진 딛고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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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중공업, 실적 부진 딛고 주가 상승

10일 삼성중공업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실적 부진을 딛고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10일 종가는 130원 오른 56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중공업의 52주 최고가는 7550원, 최저가는 5020원입니다.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후판 가격 상승 등으로 시장 기대치보다 큰 적자를 보였습니다. 올해들어 선박 수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어느정도 회복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중공업의 분기별 실적은 적자가 줄어들다 또다시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조8110억원, 영업이익이 –2571억원, 순익 –34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지분 15.98%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외국인의 비중이 13.6%, 소액주주 비중이 70%에 이릅니다.

삼성중공업의 연도별 실적은 지난 2015년부터 적자가 7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매출액이 6조6220억원, 영업이익이 –1조3120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4521억원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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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