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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미포조선, 턴어라운드 기대에도 주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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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미포조선, 턴어라운드 기대에도 주가 내려

11일 현대미포조선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턴어라운드 기대에도 주가가 내렸습니다. 11일 종가는 1400원 내린 7만21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의 52주 최고가는 9만7100원, 최저가는 4만8600원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2년째 적자를 기록했지만 선박 수주가 늘 것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합니다. 현대미포조선은 통상임금 소송 패소로 지난해 4분기 905억원의 충당부채를 설정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의 분기별 매출액은 늘지만 수익성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8605억원, 영업이익이 –770억원, 당기순이익이 –7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의 최대주주는 한국조선해양으로 지분 42.4%를 갖고 있고 최대주주의 최대주주는 현대중공업지주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외국인의 비중이 10.5%, 소액주주 비중이 49%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의 연도별 실적은 아직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매출액이 2조8872억원, 영업이익이 –2173억원, 당기순이익이 –16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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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