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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카카오, 주주환원 강화 방침에도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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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카카오, 주주환원 강화 방침에도 주가 급락

14일 카카오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카카오는 주주환원 강화 방침에도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14일 종가는 2900원 내린 8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카카오의 52주 최고가는 17만3000원, 최저가는 8만2200원입니다.
카카오는 잉여현금흐름을 재원으로 주주환원에 나서고 자사주도 소각합니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카카오 자회사의 지분 가치 하락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내리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됐습니다.

카카오의 분기별 매출액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1조7852억원, 영업이익이 1085억원, 당기순이익이 21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의 최대주주는 김범수 이사회 의장으로 지분 13.30%를 갖고 있습니다. 김범수 의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은 24.22%입니다. 카카오는 외국인의 비중이 28.4%, 소액주주 비중이 62%입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3분기 기타수익 7996억원이 발생해 연간 순익이 급증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영업수익이 6조1361억원, 영업이익이 5969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641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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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