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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효성, 실적 호조에도 주가는 바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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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효성, 실적 호조에도 주가는 바닥권

14일 효성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효성은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주가는 바닥권에 놓여 있습니다. 14일 종가는 800원 내린 8만3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효성의 52주 최고가는 12만8500원, 최저가는 7만7500원입니다.
효성은 지난해 4분기 지분법 이익이 721억원 규모로 3분기의 1066억원보다 32% 가량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효성의 분기별 매출액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수익성도 나아지고 있습니다. 효성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조679억원, 영업이익이 1466억원, 당기순이익이 89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효성의 최대주주는 조현준 회장으로 지분 14.59%를 갖고 있습니다. 조현준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은 38.34%입니다. 효성은 외국인의 비중이 8.0%, 소액주주 비중이 47.0%입니다.

효성은 2018년 6월 인적분할을 실시한 이후 매출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효성은 지난해 매출액이 3조5389억원, 영업이익이 6406억원, 당기순이익이 54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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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