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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중국 판매 부진 우려 딛고 주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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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중국 판매 부진 우려 딛고 주가 올라

18일 오리온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리온은 중국 판매 부진 우려를 딛고 주가가 올랐습니다. 18일 종가는 800원 오른 9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리온의 52주 최고가는 13만8000원, 최저가는 9만2400원입니다.
오리온의 지난해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내수 소비가 부진하고 중국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요 도시가 봉쇄되면서 매출 성장에 대한 우려가 나왔습니다.

오리온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오리온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6304억원, 영업이익이 1017억원, 당기순이익이 7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로 지분 37.37%를 갖고 있고 오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이화경 부회장입니다. 오리온은 외국인의 비중이 37.1%, 소액주주 비중이 43%에 이릅니다.

오리온은 2017년 6월 1일 오리온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설립됐습니다. 오리온은 지난해 매출액이 2조3594억원, 영업이익이 3729억원, 당기순이익이 26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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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