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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제철, 근로자 사망사고에 이틀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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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제철, 근로자 사망사고에 이틀째 하락

8일 현대제철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제철은 근로자 사망사고에 주가가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8일 종가는 2150원 내린 3만80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현대제철의 52주 최고가는 6만3000원, 최저가는 3만7050원입니다.
고용노동부는 현대제철소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경영책임자의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확보 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중에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이날 주가가 급락한 현대제철 주식을 38만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만3000주, 9만7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2.5배 늘었습니다.

현대제철의 최대주주는 기아로 지분 17.27%를 갖고 있습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제철은 외국인의 비중이 21.2%, 소액주주 비중이 56%에 달합니다.

현대제철의 분기별 매출액은 늘고 있으나 영업이익은 변동성이 큽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6조4405억원, 영업이익이 7721억원, 당기순이익이 33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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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