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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기, 1분기 호실적 전망에도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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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기, 1분기 호실적 전망에도 주가 하락

11일 삼성전기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기는 1분기 호실적 전망에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11일 종가는 1500원 내린 15만5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기의 52주 최고가는 20만1500원, 최저가는 15만2500원입니다.
삼성전기의 주력제품인 MLCC는 원재료 비중이 20% 정도에 불과해 원자재 가격상승 영향을 크게 받지 않습니다. MLCC는 수출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이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분기별 실적은 지난해 4분기 주춤했으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DB금융투자는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액이 2조5370억원, 영업이익이 40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지난 한달간 189만1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48만5000주, 기관은 144만8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8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지분 23.69%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입니다. 삼성전기는 외국인의 비중이 29.3%, 소액주주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